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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건축의 이유 | 전보림 | 블랙피쉬 | 2024 06
전보림의 건축과 도시에 관한 인문 교양서.
"전보림 건축가의 책에는 우리를 주눅 들게 하는 대단한 인용이 없다. 자신이 삶에서 느낀 단상을 자신의 언어로 쉽고 솔직하게 썼다. 도시를 걷는 시민으로서, 한국 여성으로서, 건축 전문 직업인으로서, 그리고 세 남매의 엄마이자 아내로서." (정재은, 영화감독, 추천사 중에서)
인터넷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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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포럼] 우리네 건축가는 왜 환대받지 못하는가? | 환경과조경 웹진 | 2024 06
환경과조경 웹진에 게재한 이승환의 [미래포럼] 칼럼.
"한국의 문화 역량은 이미 세계적 수준에 도달한지 오래다. 음악과 미술, 영화는 물론이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앞에 K자를 달고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데 건축은 대표적인 조형 예술의 한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칼럼 중에서)
환경과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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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산안마을 공동체주택 | SPACE | 2024 01
SPACE 2024년 1월호 프로젝트 섹션에 소개된 산안마을 공동체주택.
"공동체의 마을 전체에 대한 요구 사항은 자연스럽게 조성된 마을처럼 보이기를 바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건물의 축을 몇 가지로 다양하게 만들어 기계적으로 배치한 집처럼 보이지 않게 하고, 지붕의 형태를 세대별로 다르게 만들어 각각의 매스를 갖도록 설계했다." (전보림, 설계소묘 중에서)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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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공모 10년, 공공건축 30선] 매곡도서관 | SPACE | 2023 11
SPACE 2023년 11월호 특집 [설계공모 10년, 공공건축 30선]에 선정된 매곡도서관.
"대지 레벨을 활용해 만든 경사로가 도서관 내외부를 순환하며 두 개 층의 열람실을 하나로 연결한 것과, 외부 마감재인 목재 루버로 숲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당선 당시만 해도 루버로 전면을 처리한 건물은 흔치 않았다. 예산이 빠듯한 공공건축에서는 성취하기 쉽지 않은 디자인이었다." (인터뷰 중에서)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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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의 선형적 접점: 카페인중리 | C3KOREA | 2023 10
한국건축 포털 C3KOREA에 소개된 카페인중리.
"중첩된 면과 볼륨들이 도로 위로 떠 있는 듯 높게 올라 앉아 있다. 굳게 닫힌 듯 보이는 치장 벽돌 앞에서 잠시 주춤하게 되지만, 이내 벽면의 결을 따라 길이 흐르듯 안내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북쪽의 넉넉한 숲이 대지 전체를 싱그럽게 품고 있어 자연을 향해서는 열려 있을 공간을 초입에서부터 기대하게 된다." (기사 중에서)
C3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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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벼랑 위 빛과 그림자의 향연: 빠니깔레 동탄사옥 | C3KOREA | 2023 9
한국건축 포털 C3KOREA에 소개된 빠니깔레 동탄사옥.
"견고한 바위 같은 벽체가 사선으로 꺾여 깊은 공간감을 연출한다. 조각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듯한 각각의 기울어진 면들은 매스의 두께감을 더욱 강조하기도 한다. 입면의 이 깊은 입체감은 빛과 그림자로 인해 하나의 인상으로 고정되지 않고 시시각각 변한다." (기사 중에서)
C3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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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열전: 아이디알 건축사사무소 편 | SBS Biz | 2023 10 22
SBS Biz 고수열전에 소개된 아이디알 건축사사무소의 하루.
"하나씩, 하나씩이라도 좋은 건축을 만들어서 그 속에 사는 사람이든 그 앞을 지나가는 사람이든, 이 세상이 좀 더 보기 좋고 쓸모 있는 그런 곳이 되도록 만들고 싶어요." (전보림, 인터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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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원더풀 우만 | SPACE | 2023 09
SPACE 2023년 9월호 프로젝트 섹션에 소개된 원더풀 우만.
"그래도 이번엔 긴장이 덜 된다. 원더풀 우만에는, 꽃봉오리 예술단의 꽃봉오리처럼 사람들의 맹수 같은 시선을 가로챌 수 있는 아이템이 있어서다. 단독주택 안에 10m 길이 실내 수영장이라니, 요즘 말로 이 얼마나 신박하면서도 고급진 꽃봉오리인가." (전보림, 설계소묘 중에서)
SPACE 전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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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알의 매곡도서관 이야기 | THE LIVERARY | 2023 04
도서관 웹진 THE LIVERARY 특집 [도서관과 건축]에 게재된 아이디알의 매곡도서관 이야기.
"애당초 우리는 도서관이 왜 조용해야 하는지 잘 몰랐다. 시끌시끌한 교보문고 안에서도 열심히 독서를 잘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커피숍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어떻고? 오히려 너무 조용하니 작은 소음이 방해가 되는 것이다." (이승환)
THE LIVERARY 전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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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아빠가 들려주는 건축 이야기 | 이승환 | 나무를심는사람들 | 2022 04
이승환의 학생들을 위한 건축 개론서.
"동시에 이 책은 세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건축가가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아빠가 하는 일과 고민을 이해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약간의 사심을 담아 건축가라는 직업에 대해 관심도 가지게 되었으면 하는 기대를 품으며 글을 썼다. " (이승환, 프롤로그 중에서)
인터넷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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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에 다가가는 방법들: 목천 건축 아카이브 동시대 건축의 현장 2 | 2022 03
목천 건축 아카이브 10주년 기념사업으로 정재은 감독이 담은 건축가 11팀의 이야기에 아이디알 건축사사무소가 등장한다. 지난 초여름 사무실의 소소한 일상이 기록되어 있다.
"적어도 이 세상에 도움이 되는 그런 결과물이기만 하면 대단한 건축 천재는 아니어도 건축을 할 만한 자격은 있다고 생각을 하는 거죠." (전보림, 인터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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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 건축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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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 답을 구하다: 서패동 꺾인집 | 행복이 가득한 집 | 2021 10
행복이 가득한 집 2021년 10월호 [건축가가 지은 집]에 소개된 서패동 꺾인집.
"전원주택 하면 소수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게 돼요. 물론 집 짓기가 적은 비용이 드는 건 아니지만, 분명한 건 누구나 집을 지을 수 있다는 겁니다. 현실적 예산 안에서 어디에 비중을 두느냐에 따라 아파트에서 누릴 수 없는 재미와 가치를 발견할 수도 있고요." (건축주 인터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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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목해야 할 젊은 건축가 8 | 행복이 가득한 집 | 2021 09
행복이 가득한 집 2021년 9월호 특집 [지금 주목해야 할 젊은 건축가 8]에 소개된 아이디알의 인터뷰.
"건축가의 개성이나 성격은 건축의 결과
물로 나타나요. 저희가 없는 말도 못 하고 자기 PR도 못 하는 대신 매사에 솔직하려고 하는데, 그래서 저희 건축도 솔직한 편이지요.(웃음)" (이승환, 인터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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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패동 꺾인집 | 브리크 brique 웹진 | 2021 08
브리크 brique 웹진에 소개된 서패동 꺾인집.
"이 집은 영화 관련 사업체를 운영하는 젊은 부부와 그들의 고양이 두 마리를 위한 주택이다. 분양받은 100평의 전원주택지는 건폐율 20%까지만 가능한데, 2층 규모로 집을 지으려니 필요한 대부분의 공간을 40평이라는 빠듯한 면적 안에서 해결해야 했다." (설계소묘 중에서)
magazine br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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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서패동 꺾인집 | SPACE | 2021 06
SPACE 2021년 6월호 프로젝트 섹션에 소개된 서패동 꺾인집.
"벗긴 벗었는데 야하지 않아야 했고, 그리긴 그린 건데 원래 있던 눈썹처럼 자연스럽게 선명했으면 했다... 그런데 다 지어진 집을 보니 그런 맹숭맹숭함이 또 아이디알다운 것 같기도 해서 묘한 기분이 든다. 아이디알의 색깔을 최대한 드러내지 않겠다고 마음먹고 시작한 설계였는데." (전보림, 설계소묘 중에서)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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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가치가 실현되는 모두의 공간을 꿈꾸다 | 서울대사람들 64호 | 서울대학교 | 2021 05
서울대학교에서 발간하는 소통 매거진 <서울대사람들>에 수록된 아이디알의 인터뷰.
"처음 건축을 시작했을 때의 가치관을 앞으로도 지켜가고 싶어요. 작은 한 걸음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처럼 우리가 만드는 좋은 건물이 도시와 삶을 조금씩 바꾸게 되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지치지 않고, 오래도록 건축을 하고 싶습니다." (이승환, 인터뷰 중에서)
서울대사람들 전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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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건축가들 - IDR Architects | 와이드AR SE05호 | 2021 03
건축전문지 와이드AR [한국의 건축가들] 다섯 번째 특별판에 게재된 아이디알의 글과 인터뷰. 2020년 초, 아이디알이 이야기 손님으로 초대되었던 간향클럽 주최 <땅집사향> 157번째 건축가 초청 강연에서부터 이어지는 뒷 이야기.
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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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산책하는 도서관 - 울산 매곡도서관 | 2020 공공건축 컨퍼런스 | 국가건축정책위원회 | 2020 12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부가 공공건축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12월 11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개최한 ‘2020 공공건축 컨퍼런스’전시회의 첫 번째 에피소드 '함께 산책하는 도서관 - 울산 매곡도서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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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건축가 생존기, 그래도 건축 - 저자 라이브 강연 | 의정부 미술도서관 | 2020 09
의정부 미술도서관 초청 <부부건축가 생존기, 그래도 건축> 저자 라이브 강연.
2019년 초부터 시작했던 <공공의 건축, 길을 묻다>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전체 길이 약 100분,
11분 35초부터 본 강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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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숲에서 산책의 즐거움을 누리다 | 땅과 사람들 | 한국국토정보공사 | 2020 09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외보 <땅과 사람들> 도서관 편에 수록된 아이디알의 인터뷰.
"도서관이 독서실처럼 이용되는 게 싫더라고요. 도서관은 시험공부를 위해 존재하는 곳이 아니잖아요. 숨소리도 내지 않고 공부에 매달리는 장소가 아닌, 더불어 즐겁게 책을 읽는 공간이 되길 바랐어요. 적당히 시끄럽고 상당히 재미있는 그런 도서관이요." (인터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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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설계비, 도대체 얼마가 적당한가? | 전원속의 내집 | 2020 09
전원속의 내집 2020년 9월호 [REPORT]에 게재된 이승환의 글 <주택 설계비, 도대체 얼마가 적당한가?>.
"설계를 충실히 하면 우리 가족에게 꼭 맞는 공간을 얻고 불합리한 추가 공사를 막을 수 있다. 건축가의 설계에 아쉬운 부분이 있거나 원하는 것이 따로 있다면, 정당한 비용을 지불한 만큼 당당하게 일을 시키면 된다." (이승환)
전원속의 내집_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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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건축가 생존기, 그래도 건축 | 전보림, 이승환 | 눌와 | 2020 07
아이디알의 첫 단행본. 지금까지 블로그에 썼던 글과 새로 쓴 글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내었다.
"수많은 전문 분야에서 각자 최선을 다함으로써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의 아름다움을 새삼 깨닫습니다. 부부가 함께 일하는 삶, 노동의 가격, 공공 건축에 대해 담담히 풀어가는 매장마다, 더 나은 건축물을 짓고 그것을 세상에 전달하고자 하는 희망이 간절히 전해져 옵니다." (교육 기업 에누마 이수인 대표, 추천사 중에서)
인터넷 서점 관련기사_한국일보 관련기사_조선일보 관련기사_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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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균질적인 경험, 사람, 콘텐츠를 만나는 제3의 공간 | 아이들을 위한 제3의 어른
SEE SAW(씨프로그램)@brunch | 2020 07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공공 공간, 그중에서도 도서관, 놀이터, 미술관, 박물관, 체육관 등 제3의 공간을 만드는 건축가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씨프로그램 플레이펀드 SEE SAW의 릴레이 인터뷰 첫 번째, <비균질적인 경험, 사람, 콘텐츠를 만나는 제3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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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했던 작업을, 엄마 건축가의 시각으로 | 다 같이 놀자 동네 세바퀴 |
경기도어린이박물관 | 2020
<다 같이 놀자 동네 세바퀴> (놀세권: 플레이넷전) 전시도록에 수록된 전보림의 참여기.
"더 나아가 건축가들이 어린이 놀이터의 형식적 가능성을 실험해 보고 놀이공간의 개념과 범위를 확장하는 것, 그리고 그 결과를 전시를 통해 널리 공유하는 일은 더 나은 놀이 환경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일 것이다." (전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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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축 복합화 대형화, 과연 정답인가 | 건축 | 대한건축학회 | 2020 04
대한건축학회지 <건축> 2020년 4월호 [발언과 논평]에 게재된 이승환의 기고글 <공공건축 복합화 대형화, 과연 정답인가>.
"그런데 도시는 아이러니하게도 텅 비어 있다. 사람들이 갈 데가 없어서도 아니고, 도로가 좁아서도 아니다. 건물들이 필요 이상으로 복합화되고 대형화된 탓에 거리가 아니고 건물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기 때문이다." (이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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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알 | 등장하는 건축가들 2 | 마티정림건축문화재단 | 마티 | 2020 02
정림건축문화재단의 건축 포럼 <두번째 탐색>에 10개 중 한 팀으로 초대되어 나눈 토론과 인터뷰를 정리한 책.
"우리는 공공건축 시스템 안에서 건축가로서 해야 하는 역할과 업무 영역을 지켜내기 위해 관습과 싸워가며 더 나은 결과를 만들었다는 자부심이 있다." (전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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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래된 골목길을 설계할 수 있는가? | Nobless MEN | 2020 01·02
노블레스맨 2020년 1·2월호 특집기사 [위대한 유산 - 우리는 이도시, 다음 세대에 무엇을 남길 수 있을까?]에 게재된 전보림의 <우리는 오래된 골목길을 설계할 수 있는가?>.
"켜켜이 쌓아온 시간이 만들어낸 도시의 흔적이 낡고 좁다는 핑계로, 개발이익이 남지 않는다는 이유로 뭉개지고 지워지는 일은 더 이상 없기를." (전보림)
Nobl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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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적 의미에서 아동친화학교 | 민·관·산·학 협력을 통한 한국형 아동친화학교 모델 개발 연구책임 박재준 | 마포구 | 2019
마포구에서 추진하는 지역특화형 아동친화학교 모델 개발 사업에 건축 자문위원으로 참여한 이승환, 전보림의 글. "아동친화학교의 환경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고민하면서 기본적으로 바탕에 가지고 있던 생각은 아이에게 좋은 것이 어른에게 좋은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가정이다." (전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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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젊은건축가상 수상자, 건축가 전보림 & 이승환 | 건축공감@YouTube | 2019
건축문화컨텐츠 공유채널 <건축공감>과 진행한 2019년 젊은건축가상 수상자 인터뷰.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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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알 | 젊은 건축가 - 질색, 불만, 그리고 일상 | 2019년 젊은건축가상 수상자 | 안그라픽스 | 2019
2019년 젊은건축가상 수상자 작품집.
"주어진 조건을 해석하고 다시 구축하는 과정을 통해, 반복과 변화를 바탕으로 만들어내는 내재적 질서를 통해 그리고 무엇보다 드러내고 물러나는 것의 적절한 균형점을 찾는 과정을 통해 배경은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경험의 텍스처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이승환, 키워드 [배경]에 대한 글 중에서)
인터넷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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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향유할 수 있는 건축 | THE NEIGHBOR | 2019 10
THE NEIGHBOR 2019년 10월호 기사 [지금, 서울이 주목하는 도시의 건축가들]에 소개된 아이디알의 작업.
"'명동센트럴' 건물은 스스로를 과하게 드러내지 않으면서 진한 색상의 벽돌을 공간 쌓기로 올려 공극에 미묘한 변화를 주었다. 또 입면을 두 개로 구분해 깊이에 차이를 둬 두 매장을 구분했다. '명동센트럴' 건물은 극명히 드러낸다. 그들의 건축 철학과 방식은 민간 건축에서도 관통한다는 사실을." (기사 중에서)
THE NEIGHB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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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축의 단조로움에 변화를 꾀한 그들의 가치관 | CASA LIVING | 2019 08
CASA LIVING 2019년 8월호 젊은건축가상 수상자 인터뷰 [일상을 바꾸는 건축의 힘]에 소개된 아이디알의 작업.
"건축하는 태도에 대해서도 말을 하고 싶다. 작가로서의 역할을 하는 동시에 비평가의 시각으로 사용자의 입장이 되어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 건축주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면서 건축가의 가치관을 어떻게 잘 담을 수 있는지에 대한 것." (인터뷰 중에서)
CASA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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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확 띄는 건물? 튄다고 좋은 건물은 아니죠 | 땅집GO | 2019 07
조선일보의 부동산 미디어 플랫폼 땅집GO 기획 기사 [젊은건축가상 수상자를 만나다]에 게재된 인터뷰.
"건물은 사용자와 환경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배경이자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인터뷰 중에서)
땅집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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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부부 이승환 전보림 동문 인터뷰 | 서울대 총동창신문 | 2019 07
서울대 총동창신문 2019년 7월호 [화제의 동문]에 게재된 인터뷰 기사.
“건축이 추구해야 할 공공성은 결국 세금을 제대로 쓰는 겁니다. 합당한 능력을 가진 건축가들에게 합당한 기회와 시간, 비용을 주고 제대로 된 건물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미인데 뭐든지 ‘쥐어짜기만’ 해요." (인터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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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동네 | 우리 동네 놀세권 | SEE SAW(씨프로그램)@brunch | 2020 07
아이들에게 필요한 놀이 환경은 무엇인지 대화를 나누고자 기획된 <놀세권: 플레이넷 PLAYNET> 전시 작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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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교육청 프로젝트에 대한 소고 | SPACE 웹진 | 2019 03
SPACE 웹진 리포트 섹션에 게재된 전보림의 글 <교육청 프로젝트에 대한 소고>.
"왜 교육청의 시설과 주무관들과 학교장 이하 학교 관계자들 그리고 어떤 학부모들은 건축가도 전문가라는 엄연한 사실을 모르는 것일까. 아니면 디자인은 안전에 관계된 문제가 아니니 아무나 해도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전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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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압구정초등학교 다목적강당 | SPACE 웹진 | 2019 03
SPACE 웹진 프로젝트 섹션에 소개된 압구정초등학교 다목적강당.
"다목적강당은 공간의 규모와 형식에 있어서 일반적인 건축과는 다른 접근을 요구한다. 길이 30m, 폭 18m 그리고 높이 8m 내외의 기둥 없는 공간은 만나기 쉽지 않다. 따라서 구조적으로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결정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가 되었다." (이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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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언북중학교 다목적강당 | SPACE | 2019 03
SPACE 2019년 3월호 프로젝트 섹션에 소개된 언북중학교 다목적강당.
"없어도 되는 무언가를 무의미하게 덧붙이기보다 굵직굵직하게 벽면을 접고 자르고 겹쳐서 스케일이 주는 부담감을 극복하려고 하며, 이러한 디자인 과정에서 생긴 매스의 균열을 내부 공간을 연출하는 유력한 단서로 삼는다." (깊은풍경 건축사사무소 천경환 대표, 비평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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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공공건축 시스템, 무엇이 목표인가 | 건축 | 대한건축학회 | 2019 02
대한건축학회지 <건축> 2019년 2월호 [특집]에 게재된 전보림의 기고글 <우리나라 공공건축 시스템, 무엇이 목표인가>..
"아직도 우리나라 공공건축은 그저 존재 자체가 목적인가? (중략) 지금의 공공건축 시스템은 건축가에게 그저 최소의 시간과 공사비만 주고 있다." (전보림)
전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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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관공서를 버스도 닿지 않는 곳에 짓는가 | 동아일보 | 2019 02
공공 건축의 입지 문제를 지적한 전보림의 동아일보 기고글.
"공공건축 사업은 기획 단계서부터 부지에 대한 대중교통의 접근성을 등급으로 매겨 검증받는 제도가 반드시 필요하다. 또 현재 위치보다 접근성이 나쁜 곳으로 이사 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도시계획을 할 때도 공공건축 부지는 안쪽에 밀어 넣고 접근성 좋은 부지는 민간에 분양해 이득을 챙기려는 행위는 제도적으로 막아야 한다." (전보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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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건축사대상의 새로운 위상과 정립이 필요할 시점 | 건축사 | 대한건축사협회 | 2018 12
대한건축사협회지 <건축사> 2018년 12월호에 실린 역대 대한민국 신진건축사대상 수상자 대담.
"젊은 건축사를 정말 위한다면 작품보다는 작가에게 집중하는 게 맞습니다. 그래야 그 작가한테 더 많은 기회가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젊은 건축사들이 힘들어하는 것은 바로 프로젝트 수주에 관한 문제입니다." (전보림)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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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장관의 고민을 고민하다 | 건축 | 대한건축학회 | 2018 11
대한건축학회지 <건축> 2018년 11월호 [발언과 논평]에 게재된 정부 3기 신도시 발표에 대한 전보림의 기고글.
"서울에서 멀다는 이유로 외면 받아서 남아도는 집이 있는 이 시점에선 서울에 가까운 집을 더 지을 것이 아니라, 서울과 서울에서 먼 수도권 간의 지역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먼저 노력해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국토부의 궁극적 목표인 국토의 균형발전이다." (전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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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버 등 외부차양, 건축물 디자인 가치 드높인다 | 차양 | 2018 09
차양 2018년 9월호에 게재된 아이디알의 인터뷰와 매곡도서관.
"시각적인 질감을 건물을 따라 걸어가면서 다채롭게 연출하고 싶었어요. 입면 자체가 살아있는 느낌을 주고 싶었던 거죠. 고정된 설치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보는 각도, 태양 각도 등에 따라 건물 입면이 시시각각 변하도록 말이에요." (인터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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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곡도서관 | 2018 DETAILS 4 | 2018
디테일 모음 단행본 2018 DETAILS 4에 수록된 매곡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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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책의 숲을 거닐다 | 건축과 도시공간 | 건축도시공간연구소 | 2018 Spring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의 건축도시정책 전문저널 <건축과 도시공간> [장소탐방]에 소개된 매곡도서관.
"매곡도서관은 시험공부를 하는 사람을 위한 독서실이 아니라 함께 책을 읽는 사람들을 위한 다소 시끄러운 도서관입니다. 다른 사람이 불쾌할 정도의 큰 소리는 안 되지만, 책을 읽어 주는 작은 소리나 책에 대한 조용한 대화는 서로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안내문 소개 중에서)
PDF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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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곡도서관 | 건축세계 | 2018 01
건축세계 2018년 1월호 신작 섹션에 소개된 매곡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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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TIC: 매곡도서관 | SPACE | 2017 12
SPACE 2017년 12월호 크리틱 섹션에 소개된 매곡도서관.
"'책의 숲'은 마을로부터 매곡천을 거쳐 대지로 연결되고, 건물 안으로 파고들어 아이와 어른, 독서와 놀이, 진지함과 재미, 조용함과 소란함, 개인과 집단이 서로 함께 공진하는 열린 열람실을 완성한다." (울산대학교 건축학과 유명희 교수, 비평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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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K 스튜디오 | Heyri vol. 1 | 기문당 | 2011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건축 작품집 <Heyri vol. 1>에 소개된 KHK 스튜디오.
"헤이리의 건축지침은 매우 엄격할 뿐더러 은연중에 건축물과 자연 사이의 경계선을 상정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경계선을 가능한 한 모호하게 만들어 외부공간이면서도 내부로 파고 들고, 내부공간이면서도 외부로 확장하는 것처럼 느껴지게끔 의도하였다." (이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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