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8 한강건축상상전의 중랑천 한강맞이에서는 시민들이 한강으로 접근하는 길을 만들고자 한다. 자동차 도로 아래를 토끼굴처럼 웅크리고 지나가거나 드넓은 아파트 단지를 어렵사리 거쳐야 하는 길이 아니라, 하늘이 보이는 열린 길이자 지하철역에서 바로 연결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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