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센터 현상설계 2등, 울산, 대한민국, 2016, 연면적 1,258㎡
바다라는 모티프에서 출발한 이 계획안은 동해와 중앙공원의 전망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으며 수직으로 시원하게 열린 공용공간을 통해 주민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문화활동이 자연스럽게 서로 교류하고 통합될 수 있도록 의도하였다. 지구단위계획의
지침에 따라 유럽풍의 색채가 적용된 루버와 특색 있는 경사지붕을 가진 외관은 자연과
어우러지는 동시에 해양복합관광휴양도시에 걸맞는 랜드마크가 되기에 충분할 것이다. |